광주문화재단 후원, 비상무용단 창작무용극 ‘빛뫼골춤판’ 성료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된 비상무용단(예술감독 박종임·송원대 실용예술학과 교수)의 창작무용극 ‘빛뫼골춤판’ 시즌2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시즌1 공연에 이어,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여섯 차례 펼쳐진 공연에는 2,000여명의 관객이 줄이어 뜨거운 문화예술 관람 열기를 반영했다. 이번 공연은 ‘광산무용담(光山舞踊談)’이란 주제로